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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미래에셋자산운용] 매력적인 일 엔화 투자, 미래에셋엔선물ETF로 손쉽게

정방향, 레버리지, 인버스 등 다양한 투자 선택지 제공

2018.07.13(Fri) 16:20:12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소득이 높아지며 투자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양보다는 질 높은 삶을 추구하며 외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안전자산의 대표적 통화 중 하나인 일본 엔화는 높은 변동성과 환 헤지 프리미엄이 강점이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과 비교하였을 때 36%포인트(p) 이상 성과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재정 위기와 브렉시트 당시에도 엔화는 달러보다 최대5%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환 헤지를 통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환 투자 시, 상대국 통화가 약세일 때 환 헤지를 하면 환차손을 막아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일본은 제로 금리라서 오히려 헤지 프리미엄이 생기는데, 다만 제로 금리를 고려하면 적금보다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투자가 더욱 효과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처음으로 ‘TIGER 일본 엔선물 ETF(정방향 1배)’, ‘TIGER 일본 엔선물 인버스ETF(-1배)’, ‘TIGER 일본 엔선물 레버리지(2배)’, TIGER 일본 엔선물 인버스2x(-2배)’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약세에는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ETF 상품을, 강세에는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하여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윤주영 상무는 “최근 3년간 엔화 추세를 봤을 때 950~1050원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1000원 밑에선 매수, 그 위로는 매도 구간으로 보고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정방향 1배인 ‘TIGER 일본 엔선물 ETF’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상무는 “외환 ETF는 환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금처럼 투자해 나중에 일본 여행을 가도 좋을 것”이라며 “언제 환전을 해야 가장 저렴할지에 대한 고민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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