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 씨 소유 부동산의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억 5000만 원가량 올랐다. 강남구 신사동 소재 미승빌딩의 개별주택공시지가는 2017년 13억 원에서 2018년 16억 2000만 원으로 3억 2000만 원, 평창군 용평면 이목종리 소재의 토지 8필지(1만 8713㎡, 5660평)의 공시지가는 2017년 3억 1178만 5500원에서 2018년 3억 1573만 4800원으로 395만여 원 올랐다.
최 씨가 딸 정유라 씨와 공동소유한 용평면 도사리 소재의 토지 10필지(23만 431㎡, 6만 9705평)의 공시지가는 2017년 5억 6453만 4490원에서 2018년 5억 8835만 2952원으로 2882만여 원 상승했다.
유시혁 기자
evernuri@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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