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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기아자동차] 기아차-병무청, 정비기술 인력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차량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 기아 오토큐 채용 활성화로 우수한 정비인력 확보 기대

2018.06.26(Tue) 10:48:45

[Advertorial] 기아자동차는 인천병무지청에서 기아자동차, 기아오토큐연합회, 인천병무지청,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담당자가 지난 6월 14일 한자리에 모여 차량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들의 전역 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채용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와 서비스협력사 오토큐와 병무청 등은 지난 6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대 군인들의 오토큐 취업을 지원한다.

 

취업맞춤특기병은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고용노동부 등에서 지정한 기술훈련원에서 체계적인 기술 훈련을 받아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이들은 전역 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동일 유사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받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차는 전국 806개소에 달하는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인 오토큐의 엔지니어 채용 수요조사를 실시해 인천병무지청에 제공하게 된다. 차량정비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가 기아 오토큐 취업 후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 교육 센터를 통해 단계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병무지청에서는 전국지방병무청의 취업맞춤특기병 전문 상담관과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전국지방병무청의 전문 상담관은 차량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활동을 지원한다.

 

취업 전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오토큐에 특화된 기술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전역자에게 기아차가 교보재 및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 개설된 ‘오토큐 맞춤형 정비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해 채용으로 연계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병역지정업체​가 중소기업 위주로 한정돼 있어 채용 규모와 채용 조건 등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전국 806개소에 달하는 기아차 서비스협력사인 오토큐와 업무협약을 맺어 전역자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큐는 연평균 300여 명 수준의 신규 정비인력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올해 차량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의 채용 예정 규모는 212명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오토큐는 이번 협약으로 기아자동차 교육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오토큐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우수 정비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차량정비 분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의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오토큐 취업을 도모하고, 오토큐 입장에서는 양질의 맞춤형 정비 인력 채용을 통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이번 업무 협약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기아자동차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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