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스터디센터(www.tozsc.co.kr)’가 오는 20일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센터점을 오픈한다. 이미 반포1센터를 운영 중인 토즈스터디센터는 이번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센터점 오픈으로 반포 지역에서만 2개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오픈 예정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센터점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래미안 퍼스티지센터점은 토즈스터디센터의 43번째 지점이다.
토즈스터디센터는 고객 개개인의 유형별로 5가지 학습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 매니저가 학습 스케줄 관리 및 멘토링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여기에 토즈스터디센터는 10가지 건강음료 무제한 제공, 두뇌 회전을 위한 청정산소공급, 눈이 편안한 LED 조명 등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성년인 학생의 경우 출입 시마다 학부모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토즈스터디센터는 이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터디센터 이용 고객에게는 2개월 등록 시 1개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1 서비스를, 1개월 등록 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인 당 1일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30인 부스인 모임센터 이용 고객은 오는 7월 20일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토즈스터디센터 관계자는 “과거 어둡고 딱딱할 뿐 아니라 삭막했던 독서실 분위기에서 탈피해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토즈스터디센터 대치센터의 독서실 대기자가 300명을 돌파한 만큼 같은 지역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센터점 역시 독서실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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