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즐겨 먹는 텐텐, 요즘도 먹고 있어요. 어린이들만 먹으란 법 있나요?”(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한미약품의 장수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텐텐츄정(텐텐)’이 키덜트 문화의 성장과 함께 약국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평창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텐텐 인증샷을 올린 것이 바로 그 이유. 김아랑 선수의 텐텐 사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급기야 한미약품의 ‘텐텐’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와 맞물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 김아랑 선수도 애용하는 영양제로 화제가 되면서 관련 게시글이 수천에서 수만 건에 이르는 등 2030세대의 어릴 적 추억을 상기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텐텐은 딸기맛 캐러멜 타입 종합영양제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담았으며,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텐텐 복용 나이가 생후 36개월 이상 모든 연령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全)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영양제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텐텐은 비타민(A, B1, B2, B6, C, D, 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라며 “어린이들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 시, 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 시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텐텐은 천연에서 유래한 감미료인 토마틴(Thaumatin), 자일리톨 등으로 단맛을 내 비만 우려를 크게 줄였다. 토마틴은 아프리카 열대우림 삼림지대에 자생하는 ‘타우마토코쿠스 다닐엘리이’의 열매를 물로 추출한 후 정제해 얻어지는 단백질의 종류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텐텐은 식품이 아니라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며 “텐텐의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키며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텐텐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만 8세 미만의 경우 하루 2번,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며, 만 8세 이상의 경우 하루 2번, 1회 2정씩이다. 텐텐에는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한미약품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