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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의왕 더샵캐슬' 6월 분양 예정

범계·평촌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 용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기본계획' 호재

2018.05.30(Wed) 10:25:26

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 롯데건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의왕 더샵캐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의왕 더샵캐슬’은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해 있지만, 안양 평촌에 인접해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범계·평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의왕초교, 모락중교, 모락고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했으며, 평촌 학원가도 약 2km 거리로 가깝다.

 

지난 29일 국토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1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의왕 더샵캐슬’​이 들어서는 오전동 일대는 약 1만 2000여 가구의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와 ‘평촌 더샵 아이파크’의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의왕 더샵캐슬’은 일대에 세 번째로 공급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롯데캐슬과의 공동도급으로 더블 브랜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429-7990)

 

※ 이 기사는 포스코건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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