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는 Great Work Place의 약자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워라벨’은 Work Life Balance 줄임말로 개인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의 균형이라는 신조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GWP와 워라벨이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예로 연초 연간 휴무 공지를 한다. 연간 휴무 일정을 통해 임직원들은 고민하지 않고 사전에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항공, 숙박 등 사전 계약으로 휴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지난해 하계 휴가 기간 동안 숙박시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교육시설인 상주 인재개발원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하기도 했다.
또 매년 여름 방학 기간이 되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피닉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피닉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동아에스티 연구소, 동아제약 천안공장을 방문하며 제약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빠∙엄마가 다니는 일터를 체험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학부모 포럼,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보람찬 시간을 보낸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 준다. 또 임직원 주택, 생활안정 등 필요자금을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로 빌려준다. 또 법정휴가 15일보다 많은 22일의 유급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착되어 우리의 조직문화로 안착 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업무시간에는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본인의 삶에 충실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자리 잡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