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여름방학시즌이 다가왔다. 십여년 전에는 소위 말하는 있는집 자녀들이나 가던 어학연수가 이제는 누구나 가야만되는 취업전 하나의 방문코스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많은 비용을 투자해 어학연수에 참여했다한들 제대로 효과를 본 사람은 극히 극소수에 불과한것도 사실이다. 이에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분명 많은 준비와 계획이 뒷받침 되었음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꼭 어학연수를 위해 해외를 나가야만 하는 것일까?
YBM 강남센터에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인 스파르타스피킹을 이끄는 리오쌤은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꿈꾸지만 영어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가서 부딪혀 보자는식으로 무턱대고 가는것은 돈과 시간등 많은것을 낭비하는 지름길이다”며 “일단 의사소통이 되어야 가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수 있으며, 어학연수를 가서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배이어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을 만나는것은 흔한일이며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 굳이 돈들여서 해외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전한다.
강남 YBM 리오쌤의 스파르타스피킹은 말그대로 영어를 스파르타로 가르친다. 하루에 여섯시간 동안 영어를 접하게 되며, 과제까지 생각한다면 하루의 대부분을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2시간의 정규수업이 끝나면 강사가 참여하는 3시간의 스터디가 이루어 진다. 그룹을 이루어 영어토론을 진행하고 다양한 교정을 통해 영어를 완성하는 시스템으로 중간의 휴게시간과 식사시간을 합치면 하루의 6시간을 학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해외어학연수와 다를게 없어진다는 것이 바로 리오쌤의 교육방침이다.
그는 “그래도 학생들은 해외에서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하고 싶어합니다. 그럼 영어를 마스터하고 가서 신나게 대화하고 돌아오라는게 저의 입장입니다”라고 밝혔다.
YBM 강남센터에서는 최근 이러한 스피킹수업을 부각시키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만큼 굳이 해외를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회화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리오쌤의 스파르타스피킹(http://cafe.naver.com/leospeaking)의 설명회는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후3시에 YBM강남센터 604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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