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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3천만원대…용인 ‘실키하우스’ 소형 수익형 부동산 53세대 분양

선시공 후분양, 대학생 잠재수요 풍부, 1년 관리비 면제

2014.06.16(Mon) 11:20:5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 일대에 수익형 부동산인 ‘실키하우스’ 53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829.04㎡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층~9층까지는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직접적인 대학생 임대수요 2만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만2600여명 등이 있다.

실키하우스가 있는 김량장동은 용인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상권으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등 행정타운과 삼성에버랜드, 15개 골프장 종사자, 800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 완공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23.8㎡,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보증금 100만~500만원, 월 45만~55만원이 가능하다.

각 실은 풀옵션(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렌드 등) 제공과 헬스장(4층 여자?6층 남자사 생활보호 차원 별도 운영), 옥상공원(바비큐장 등 운영),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실키하우스 분양사업부 차동윤 총괄이사는 “용인 실키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김량장동 상권은 대학가와 관공서, 기업체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1년간 관리비를 면제해 주변 시세보다 5만~10만원 절감효과가 있어 경쟁상품보다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장경철 기자

manim@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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