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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롯데제과] 롯데제과,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 추진

포항 지진피해지역 과자지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설립, '닥터 자일리톨버스' 운영

2017.12.28(Thu) 11:52:03

롯데제과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8000만 원 상당의 과자류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또 포항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도 전개했다. 이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추진하게 된 것이다.

 

롯데제과가 2017년 설립한 전남 영광군 소재 ‘스위트홈’.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연중 내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단체를 통해 제품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 나선다. 대표적인 사례를 꼽는다면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개관과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운행이다.

 

‘스위트홈’은 2017년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해 전북 완주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그리고 2017년 전남 영광 등 매년 1호점씩 설립해왔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스위트홈’ 설립은 주로 농어촌 등 형편이 어려운 곳에 설립되는데, 휴식과 놀이, 학습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 공간도 마련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해 실시하는 무료이동치과버스이다. 2013년 출발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2017년까지 50여 개 지역을 방문하여 4000여 명을 무료 진료했다.

 

제품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롯데제과는 빼빼로, 가나초콜릿 등 제품을 통한 기부활동을 다양한 사회단체를 통해 추진했다. 특히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늘려왔는데, 2016년에는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에 달할 정도로 확대되었다. 이 같은 지원은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동아리 ‘​함행복’​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함행복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2년 동안 매월 2회씩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무료배식, 연탄배달 등을 했다. 샤롯데 봉사단의 활동도 돋보인다. ‘샤롯데봉사단’은 버려진 담장을 예쁘게 색칠하여 주민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등 색다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전방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2017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사랑나눔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롯데제과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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