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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축구 캠페인으로 소비자 유혹
삼성전자가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벌인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인 ‘갤럭시 11’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로 구성돼 전 세계 소비자들로 하여금 축구와 갤럭시 전략 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월드컵의 열기를 반영하듯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갤럭시 S5’, ‘기어 Fit’을 비롯한 모바일 최신 제품과 함께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즐기는 ‘갤럭시 11’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11’ 캠페인에 맞춰 이동통신 3사(SKT/KT/LGU+)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갤럭시 S5’ 구매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11’ 보호 커버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 S5’를 구매한 고객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보호 커버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11’ 보호 커버는 갤럭시 S5를 구매한 후, 각 통신사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www.skt-galaxy11.com (SKT), www.olleh.com (KT), www.uplus-galaxy11.com(L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sim34@biz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