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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현대라이프] 보험증권도 디지털,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고객 편의 위해 스마트폰 알림톡으로 보험증권 발송,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

2017.11.22(Wed) 10:39:42

현대라이프(대표이사 이재원)는 지난 7월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와 고객접점의 디지털화를 위해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을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계약의 성립과 계약내용을 증명하는 보험증권을 발급하여 편의성을 재고했다.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사진=현대라이프


종이로 된 보험증권은 휴대하기가 어려워 가입할 때 한 번 확인하는 데 그친다. 현대라이프는 모바일 보험증권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내 보험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 보험증권은 보험 청약 시 보험증권 수령방법을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게 2일 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달된다.  

 

고객은 보험증권을 스마트폰에 보관해 놓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조회를 할 수 있으며, 계약 및 보장안내뿐만 아니라, 필수안내 내용에 청구가이드, 회사소개 등의 부가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기존 우편 및 이메일 증권 대비 분실의 위험이 적고,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고객 본인 스마트폰을 통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확인으로 개인정보보안 강화에도 기여한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디지털을 통한 쉽고 간편한 경험을 제공하여, 디지털이 FP들의 세일즈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재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더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현대라이프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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