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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매일유업] 상하목장, 12종 케피어 유산균 함유한 발효유 '케피어12' 출시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케피어'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발효유

2017.10.30(Mon) 15:53:50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발효유 ‘케피어12’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역에서 유래한 ‘케피어’는 수세기 전, 흑해와 카스피해에 둘러싸인 코카서스 산맥의 양치기가 염소 가죽으로 만든 주머니에 보관했던 우유가 유산균과 효모의 힘으로 자연 발효됐고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티벳 승려들이 건강을 위해 먹은 케피어가 버섯처럼 생겼다 하여 ‘티벳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상하목장 케피어12. 사진=매일유업 제공


케피어의 어원은 ‘KEFIR’를 마셨을 때 느낀 ‘good feeling’을 번역한 터키어 ‘​keif’에서 파생됐다. 이후 케피어는 동유럽이나 러시아까지 퍼져나갔으며, 러시아에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오늘날 케피어의 인기는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 높은 영양가를 갖춘 건강식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상하목장이 선보이는 ‘케피어12’는 12종의 케피어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색다른 청량감과 깔끔한 끝 맛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상하목장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우(SLOW)의 ‘천천히, 올바르게’라는 철학 그대로 엄선해 더욱 깨끗한 원유 및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 하였다. 그리고 저온에서 1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되어 풍부한 유산균과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케피어12’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200ml(1500원), 200ml 3입(3980원), 750ml(4300원)의 세가지 타입 9종으로 출시됐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유럽, 미국, 러시아 등 세계 식품업계에서는 이미 케피어의 영양적 우수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케피어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케피어12’를 통해 발효유를 더 다양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라는 철학 아래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가해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매일유업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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