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x포스코건설] 인천 남구 최초 '더샵' 브랜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포스코건설은 인천 남구 최초 ‘더샵’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견본주택을 지난 1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4층~지상 최고 49층, 11개동 총 1897가구 규모다. 전량이 일반공급 몫이다. 공급면적은 전용 74∙84㎡ 두 가지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 

# 도화지구, 인천 도심재생사업 첫 프로젝트로 상징성 높아

도화도시개발사업(도화지구)은 2006년 사업을 시작한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의 첫 프로젝트다. 사업지 전체 규모만 약 88만 1954㎡로 왕십리뉴타운(33만 7200㎡)의 2.5배 이상이다. 도화지구는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행정, 교육, 주거복합형 도시를 목표로 개발사업이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현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도화지구 내 들어와 있으며 오는 2019년에는 인천합동정부청사가 문을 열 예정이다. 

주택 공급도 완성단계다. 지난 1월에는 도화지구 4블록에 국내최초 민간∙공동형 임대주택 ‘도화 서희스타힐스’ 520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내년 2월에는 국내최초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인 ‘e편한세상 도화’ 2653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1897가구까지 공급되면 도화지구 일대는 5000가구가 넘는 인천 도심의 대표 주거중심지로 변모하는 것이다.

# 경인선 국내최초 특급전동열차 신설, 서울 접근성 높아져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주안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도보권 내 위치한 도화역을 이용하면 주안역까지 1정거장 이동 후 바로 맞은편 승강장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이 가능하다. ‘특급전동열차’​는 현재 운행 중인 급행전동열차보다 정차역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간 단축을 극대화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경인선에서만 운행 중인 이 열차를 이용하면 주안역에서 용산역까지 3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3km 이내에는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가좌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목동∙여의도∙시청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국도 42호선)를 이용하면 안양∙광명∙시흥∙안산 지역으로 접근이 쉽다. 지난 3월에 개통된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 주상복합 장점만 쏙, 49층 초고층높이,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

단지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만을 살렸다. 주상복합이지만 전세대가 4Bay에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는 주방과 거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바람이 통하는 구조로 과거 주상복합의 최대 골칫거리였던 환기문제를 해결했다.  

최고 높이는 49층으로 인천도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근린광장에는 길이 120m에 달하는 상업시설 ‘앨리웨이 인천’​이 개발된다. 이미 CGV가 입점 예정된 상태다. 

# 현장전망대·견본주택에 예비청약자들 몰려, 경쟁력 있는 분양가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인기는 앞서 현장전망대를 통해 증명됐다. 7월 초 문을 연 현장전망대에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누적 방문자가 무려 7800여 명에 달했다. 견본주택에서도 주말 3일 동안 수많은 예비청약자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83만 원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2016년 분양한 용현동 ‘인천 SK SKY VIEW’ 전용 84㎡ 전세가격이 3억 5000만 원(18층, 8월)에 거래된 점을 봤을 때, 전세도 안 되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이번 분양은 5블록, 7블록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각 블록별 동일타입 접수도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중복청약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9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인근(남동구 구월동 1136-12)에 만들고 있다(문의 :032-883-7484).

※이 기사는 포스코건설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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