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근 생활용품, 가구, 청소용품 등 생활용품 부문을 강화하는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KCC(대표 정몽익)는 약 900평에 해당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2층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했다. 기존 홈씨씨인테리어 상품뿐만 아니라 유명 생활소품 브랜드, 유명 가구 브랜드, 카펫 및 침구류 전문 브랜드까지 모두 입점해, 집안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인천점을 방문해 효과적인 원스톱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 및 제품 다양화에 주력했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을 모두 모은 ‘청소용품 존(zone)’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업체 러버메이드(Ruubermaid)와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Vileda)까지 라인업을 갖춰 미세먼지, 황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반영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해외 유명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시도다.
KCC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인천점을 고객이 쇼핑하기에 가장 편리한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인테리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1층에서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쇼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최신 디자인 3종을 둘러보며 창호, 바닥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비롯한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 필요한 자재들은 창호, 페인트, 도어, 타일 등과 같은 ‘하드웨어’들은 1층 매장에서, 완성된 집안을 채워 넣고 꾸미는 ‘소프트웨어’는 2층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면 된다.
그 자리에서 바로 원하는 창호 상담은 물론 국가의 고효율 창호 교체 사업인 그린리모델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창호 전담코너,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즉시 조색해 판매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 코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원하는 크기의 목재를 재단해 구입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DIY 목재 코너는 물론 입점해 있는 공방에서 가구 제작 강의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CC는 또, 주방가구, 리빙가구, 커튼 및 침구류, 철물, 타일, 조명, 반려동물, 원예 등 15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있으며, 매장에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시공하기 어려운 자재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토탈 공사부터 창호, 도어, 변기 등 단품 공사까지 시공업자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천점은 홈디포(Home-Depot) 등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건축, 인테리어 자재의 초대형 매장을 벤치마킹해 시작한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대 규모로 유일하다.
특히, 우리나라 주거문화 및 소비 형태에 맞게 인테리어 및 시공 부문을 강화한 한국형 홈디포로,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일반소비자를 상대로 창호, 바닥재, 벽지, 페인트 등 건축자재와 욕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판매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들은 물론 생활용품으로 특화된 청소용품 전문매장을 갖추는 등 인테리어 쇼핑센터로서의 차별화에 주력했다’고 밝히고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은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로서 품질 좋은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함은 물론, 친절함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KCC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제공=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