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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공심장 이식 환자 사망

2014.03.06(Thu) 00:07:35

프랑스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 75일만에 사망했다.

BBC방송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76살의 이 환자는 자신의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기능히 저하돼 수일 또는 수주 만에 사망할 위험에 처했다는 판정을 받은 뒤 카르맛사가 제조한 인공심장을 이식받았었다.

그의 사망이 인공심장의 기능 오작동에 의한 것인지 건강 악화에 따른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공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 후 한 달 이상 생존하면 수술이 성공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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