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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KCC]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 새단장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대형 매장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새단장

2017.04.11(Tue) 14:06:45

KCC(대표 정몽익)가 건축 및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자재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방문 고객의 원스톱 쇼핑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 및 제품 다양화에 더욱 중점을 둬 진행했다. 우선 2층에 있던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쇼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3종을 최신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1층 입구 중앙에 배치했다. 

 

그린리모델링 상담까지 가능한 창호 전문 매장에 서 고객이 견적 상담을 하며 둘러보고 있다. 사진=KCC


때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쇼룸을 통해 홈씨씨인테리어가 제안하는 창호, 바닥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필요한 자재들은 1층과 2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면 된다. 

 

제품별 전담 코너도 확대, 강화했다. 창호 전담 코너를 신설해 고객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원하는 창호 상담은 물론 국가의 고효율 창호 교체 사업인 그린리모델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즉시 조색해 판매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 코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원하는 크기의 목재를 재단해 구입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DIY 목재 코너는 물론 입점해 있는 공방에서 가구 제작 강의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CC는 또, 주방가구, 리빙가구, 커튼 및 침구류, 철물, 타일, 조명, 반려동물, 원예 등 15가지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토록 해,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 이름에 걸맞게 완벽한 매장으로 재구성했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시공하기 어려운 자재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토털 공사부터 창호, 도어, 변기 등 단품 공사까지 시공업자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천점 내부에 위치한 국내 최대 목재 DIY 코너. 합리 적인 가격에 원하는 크기의 목재를 즉시 재단해 판매한다. 사진=KCC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지상 2층, 약 3000평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 매장으로 2010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곳이다. 최근 매장 주변의 청라신도시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셀프 인테리어가 대중화됨에 따라 부천, 김포,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와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춰 매장도 업그레이드하게 된 것이다. 

  

인천점은 홈디포(Home-Depot) 등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건축·인테리어 전문 초대형 매장을 벤치마킹해 시작한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대 규모다. 

  

특히 우리나라 주거문화 및 소비 형태에 맞게 인테리어 및 시공 부문을 강화한 한국형 홈디포로,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창호, 바닥재, 벽지, 페인트 등 건축자재와 욕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판매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 전반의 모든 것을 갖춘 고객 중심 매장으로 탈바꿈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인천점은 홈씨씨인테리어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로서 품질 좋은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함은 물론, 친절함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친환경 건축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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