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현대·기아차를 겨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4국은 지난 2015년부터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밴드) 상당수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왔고, 올해 안으로 세무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현대·기아차로 조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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