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본점이 재건축을 위해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으로 이전한다. 하나은행 본점 부서들의 이전은 이달 중순 이전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하나은행은 본점이 재건축되는 동안 오는 2017년까지 그랑서울 빌딩을 임시로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기존 을지로 본점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하나SK카드 본사 건물 1층에 하나은행 영업1부의 출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을지로 1가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 건물은 부서들의 이전이 마무리 되면 다음달부터 재건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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