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신사들의 영업정지가 풀리면서 신규핸드폰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중고핸드폰과 스마트폰 공기계들 또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제 한 유통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장롱폰은 4천만대에 달하며 액수로는 4조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책상속에서 잠자고 있는 중고폰들. 어떻게 하면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중고폰매입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고폰매입 전문업체들은 중고폰을 매입하여 해외로 직수출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갤럭시s 중고, 갤럭시노트 중고, 아이폰5S 중고 등의 중고폰의 경우 아직까지도 높은 가격을 쳐주고 있다.
중고폰과 파손액정 최고가 매입으로 잘 알려진 폰사닷컴의 김영글 팀장은 “중간마진이 없기 때문에 중고휴대폰을 판매하는 가격은 온라인 전문매입업체가 더욱 좋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특히 파손액정이나 깨진액정을 팔기에는 온라인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중고폰 매입과 관련하여 사기피해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기에 신뢰도 높은 업체를 잘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중요하다.” 고 밝혔다.
폰사닷컴은 하루평균 200대 이상의 중고폰과 깨진액정 휴대폰을 매입하고 있는 중고폰매입 분야의 선두업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부평에 지점을 냄으로서 오프라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을 하고 있다. 폰사닷컴은 최근 매입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캠페인을 함께 벌이고 있어 업계에 귀감을 사고 있다.
sirnari@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