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대표 이대영)가 친환경을 염두 한 여름용 아이스 텀블러‘에코 콜드컵’ 2종을 출시했다.
100% 국내 제작의 주커피 ‘에코 콜드컵’은 푸른 숲을 상징하는 ‘녹색’과 붉은 토양을 상징하는 ‘주황색’ 2종으로 구성됐다.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막아주는 견고한 이중 구조의 차가운 음료 전용 텀블러로, 지구와 자연을 생각하는 의미를 담았다. 환경 보호 취지에 걸맞게 제품 자체부터 가격 거품은 빼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표면에 UV(자외선) 코팅이 아닌 ‘SF(소프트필링) 코팅’ 처리를 해, 5시간 이상 보냉 효과가 지속되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찬 음료를 넣어도 텀블러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음은 물론, 생활 기스에 강하고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아 실용적이다.
또한, 주커피 ‘에코 콜드컵’은 고객이 직접 속지를 넣어 자신만의 텀블러로도 꾸밀 수 있는 DIY 제품이다. 텀블러로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 표현이 가능해 색다른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용량은 570ml, 가격은 1만9천원이다. 전국의 주커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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