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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구스다운 침구 인체 굴곡에 따른 포근한 수면 즐겨

2014.05.20(Tue) 14:06:31

   


소프라움이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건강과 부부사랑 모두 상승 시킬 수 있는 침실 환경을 제시했다.

편안한 잠자리가 우리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써 소비자들이 침구를 선택하는 기준이 ‘우리’에서 ‘내 몸에 맞는’, ‘내가 편안한’ 침구로 변화 하고 있다. 이에 신체온도나 피부환경이 다른 두 사람이 한 침실을 써야 하는 부부 사이에 본의 아니게 따로 이불을 사용하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매장을 방문한 40~50대 중년 부부 중 약40%가 같이 덮을 수 있는 퀸 사이즈 보다 각자 본인의 이불을 위한 싱글 이불을 선택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전년 대비 싱글 이불 판매율이 약 54% 늘어났다. 소프라움측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싱글 이불을 덮고 자려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는 사람마다 체온과 땀 배출량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이불은 속통과 재질에 따라 보온성과 통기성 등 기능성에서 차이가 많이 나므로 한 이불을 함께 덮어야 하는 부부는 두 사람이 함께 덮었을 때도 부부의 신체적 특징을 포괄할 수 있는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근 잠을 자는 내내 최적의 슬리핑존(Sleeping Zone)을 구현해 상쾌하면서도 건강한 침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구스다운 침구가 신혼 부부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구스다운 침구는 탁월한 흡습과 방출의 기능으로 최적의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 준다. 주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다운볼을 팽창하거나 수축시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한 여름 밤에도 수면 중 흘리는 땀을 효과적으로 흡습·방출해 줘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뽀송뽀송함을, 땀이 없고 밤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또한 구스다운 침구는 덮었을 때 인체의 굴곡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줘 두 명이 덮었을 때도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즐길 수 있다. 목화솜 보다 약 25% 가볍고, 양모 보다 50% 가벼워 압박감 또한 느껴지지 않아 수면 시간 내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하절기를 겨냥해 출시된 소프라움 세비앙은 구스다운 침구의 장점과 세련된 모로칸 패턴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 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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