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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정판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조기 완판

2016.04.21(Thu) 08:57:17

   
 

맥도날드는 오는 28일까지 판매 예정이던 올림픽 특별 메뉴인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가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출시된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어니언링’이 더해져 탄생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을 맞아 전 세계의 다양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올림픽 특별 메뉴가 기존 판매 기한에 앞서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이에 앞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리코타 치즈’가 더해져 독특한 이탈리아의 맛을 선사하는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한정 판매했다.

김미영 창업에디터

may424@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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