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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현 부회장 |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49억54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삼성전자는 30일 권 부회장이 지난해 급여 20억8300만원과 상여금 48억37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임원처우규정에 따른 기타근로소득은 80억 3400만원이다.
한편, 신종균 사장은 지난해 보수총액으로 36억9700만원,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36억9700만원,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은 31억77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등기이사 보수총액으로 지급한 금액은 266억2700만원, 사외이사는 1억7800만원, 감사위원회 2억59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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