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경기도 오산시가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산시와 함께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하천 조성을 위한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오산천 환경개선을 통한 오산시 이미지 홍보 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0년까지 오산천 내 남촌소공원 리뉴얼 등의 사업을 오산시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산천 돌보미사업'에 참여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단순한 하천 정화 활동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하천 환경 개선 등의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생태계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팩트체크] 의료계 주장대로 1339 부활하면 '응급실 뺑뺑이' 사라질까](/images/common/list01_guide.png)
[비즈한국]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 및 전원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공보의를 중...
[비즈한국]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로 만든 ‘밈 코인’이 대세로 자...
[비즈한국]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해 해빙 면적이 늘어나면서 항로의 접근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
[비즈한국] ‘알짜’ 증권사 한양증권이 새 주인을 맞는다. 국내 사모펀드 KCGI는 한양학원과의 협...
[비즈한국] 대규모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회가 부랴부랴 각...
[비즈한국] 카메룬 국방장관이 국내 방산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휴니드)를 방문해 카메룬 국방...
[비즈한국] 지난해 56조 원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예산 편...
[비즈한국] 10년 전 과학자들은 파블로 피카소의 초기 작품 ‘푸른 방’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