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 관계자는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의 올해 첫 공연으로 서울시립무용단의 ‘춤으로 맞이하는 봄’을 선보인다”면서 “전통춤과 창작춤을 선보일 이 공연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천원의 행복’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2만 여명이 관람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아울러 객석 중 20%를 장애우,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 계층과 사회 봉사자에 할애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시민추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연 신청접수는 5일부터 7일까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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