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출처=한국마이크로소프트> |
미래희망기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손잡고 아프리카의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8일, 미래희망기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이 참여해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 전할 희망 메시지를 흰 운동화에 그려 넣었다.
희망 메시지가 그려진 운동화들은 남수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의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범 유엔협회 세계연맹 부회장과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로봇다리 세진이’로 잘 알려진 김세진군이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또한 문용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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