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역대 최다, 만족도 낮은 까닭은?
[비즈한국]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
청년·제조업 일자리 급감…1~3월 고용 증가 훈풍은'속 빈 강정'?
[비즈한국] 올해 들어 통계상으로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고용 시장은 ...
'바다 위의 드론' 무인수상정 둘러싼 불꽃 경쟁, 방산 3사 전략은?
[비즈한국] 미래전의 게임체인저가 될 무인수상정(USV) 분야를 선점하...
'신생아실 아동학대' 끊이지 않는 구조적 원인 뜯어보니
[비즈한국] 지난달 대구가톨릭병원 소속 간호사가 신생아를 자신의 ...
[현장] 홈플러스 기업회생 40일, 매장 곳곳에 '영업종료' 안내문
[비즈한국]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를 밟기 시작한 지 40여 일이 지...
범람하는 AI 화장품 모델, '묘한 불쾌감'에 '조작' 논란까지
[비즈한국] AI로 만든 가상 인물이 화장품과 미용 업계 광고에 빠르게 ...
대한항공, 세금 2억 7000만 원 돌려받는다…부당이득금 반환소송 일부 승소
[비즈한국] 대한항공이 토지에 대한 세금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국...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 에콰도르, 한국산 해군 무기 찾는다
[비즈한국] 우리나라와 해양안보 및 방산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에콰...
[유럽스타트업열전] "절반의 성공" 유럽 우주항공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
[비즈한국] 지난 3월 30일(현지시각) 독일의 민간 우주항공 스타트업 ...
[정정보도] <애터미,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에 수십억 대출 및 부동산 매입 계획> 관련
본지는 지난 3월 13일 <애터미,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에 수십억 대출...
영원한 젊음의 꽃, 에피덴드룸 세쿤둠
에피덴드룸 세쿤둠(콩과, 학명 Epidendrum secundum) 잉카의 길 트레킹, 3박 4일의 마지막 날 새벽에 고산증과 피로에 지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벽길을 나서야만 했다. 오늘은 잉카의 길 트레커만...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21 화
20대 싱글녀의 결혼하지 않는 ‘아주 현실적 이유’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에 따르면 나는 ‘기생충 싱글’이다. 기생충 싱글이란 부모의 집에 얹혀살며 기초적인 생활을 의존하는 성인 비혼자를 가리킨다. ‘싱글’이란 단어를 제거해도 ...
김나현 에세이스트 | 2017.02.20 월
히수무레하고 수수하고 슴슴한 ‘백석’의 맛, 암사동 동신면가
옛날, 시인 백석이 이렇게 썼다. 좀 길지만 읽어보면 입에 침이 고인다. (전략) 한가한 애동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
박찬일 셰프 | 2017.02.20 월
이국의 울타리에서 만난 정겨운 이름, 목능소화
목능소화(능소화과, 학명 Tecoma capensis) 페루에서 만난 목능소화(木凌霄花)이다. 화려하고 시원스럽게 하늘을 향하여 활짝 피워 올린 꽃송이가 루비(ruby)처럼 맑고 곱다. 보는 이의 마음마저도...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14 화
길거리 음식도 노포가 되는 시대, 떡볶이 노포 숭덕분식
‘비급(B級) 영화’라는 말이 있다. 정공법의 이야기가 아니며, 자본도 메이저가 아닌 데다가 뭔가 허술하고 기상천외한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를 뜻한다. 컬트무비처럼 소수의 열광적 지지를...
박찬일 셰프 | 2017.02.13 월
카페·극장·관공서…내가 경험한 최고의 알바, 최악의 알바
알바(아르바이트)를 꽤 많이 한 편이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밤낮 없이 일한 것은 아니다. 그냥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알바를 경험해보았다는 뜻이다. 첫 번째 알바는 이탈리아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13 월
동영상▶ ‘완벽한 공부법’ 저자 신영준 박사 인터뷰 ①
‘완벽한 공부법’은 출간된지 약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한국’이 이 책의 공동저자인 신영준 박사, 고영성 작가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공부가 왜 ...
김태현 기자 | 2017.02.11 토
잉카의 꽃, 성스러운 꽃
칸투아(꽃고비과, 학명 Cantua buxifolia) 마추픽추로 가는 잉카의 길 트레킹에서 만난 꽃이다. 끔찍이도 새빨간 꽃송이가 남미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세계를 상징하듯 높고 깊은 외로운 산길에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07 화
통영여행 2: 그곳에 가면 입도 눈도 즐거워진다!
시간이 빚어낸 풍경을 따라 다리를 건너 섬으로 통영항과 그 주변을 둘러보던 여정에서 벗어나 미륵도로 향했다. 섬이긴 하지만 통영 내륙과 다리로 연결되고 마치 한 몸인 듯해 처음 오는...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7.02.03 금
통영여행 1: 예술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미항
우리나라의 많은 도시 가운데 광역시 규모가 아님에도, 그래도 2박 3일 정도는 들여야 조금 ‘열심히’ 봤다고 소리 들을 만한 곳을 들라면 그 으뜸에 통영을 꼽고 싶다. 많은 이들이 몇 차례...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7.02.0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