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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나들이] 가뭄을 이겨낸 푸른 잎 붉은 열매

[들꽃나들이] 가뭄을 이겨낸 푸른 잎 붉은 열매

[비즈한국] 비를 품은 바람 소리가 쏴 하고 불어온다. 후드득 비 듣는 소리가 고운 멜로디보다 감미롭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인가? 산천에 산들꽃이 시들시들 연명하듯 버티는 모습...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7.04 화

[김민식 인생독서] ‘노는 인간’을 응원합니다

[김민식 인생독서] ‘노는 인간’을 응원합니다

[비즈한국] 드라마 PD로 일하면서 후배들이 만든 드라마도 열심히 봅니다. 후배들의 취향을 파악해두는 것도 선배의 일이거든요. 가끔 드라마를 보면서 갸우뚱 할 때가 있어요. ‘어라? 저 친...

김민식 MBC 피디​ | 2017.07.04 화

[들꽃나들이]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꽃, 섬말나리

[들꽃나들이]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꽃, 섬말나리

[비즈한국] 신비의 섬, 울릉도를 가는 것은 출발부터 설렘이다. 진즉 찾아왔어야 할 장마 소식은 깜깜하고 지독한 가뭄이 계속되는 더위 속에 울릉도를 찾아 나섰다. 울릉도는 강릉에서 180km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6.27 화

[김민식 인생독서] 연애를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

[김민식 인생독서] 연애를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

[비즈한국] 커플이 사귀다 헤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어느 날 돌이켜보니 둘이 만나 좋았던 일보다 힘들었던 일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연애를 하면 좋은 일이 더 많아요...

김민식​ MBC 피디 | 2017.06.27 화

[들꽃나들이] 조릿대에 설 자리 잃어가는 설앵초

[들꽃나들이] 조릿대에 설 자리 잃어가는 설앵초

[비즈한국] 기다림은 설렘이다. 그리운 마음이 설렘을 부추긴다. 꽃 찾아 힘겨운 산을 오르는 것은 보고 싶고 기다리는 꽃을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꽃을 찾아 산에 오르는 일도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6.20 화

출퇴근 시간 길수록 스트레스, 우울증 증가

출퇴근 시간 길수록 스트레스, 우울증 증가

[비즈한국] 당신은 매일 출퇴근하는 데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혹시 각각 한 시간 이상이 걸리는가? 만일 그렇다면 이사나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듯싶다.   최근 영국에서...

김민주 ​ 외신프리랜서 | 2017.06.19 월

[들꽃나들이] 한라산의 꽃, 눈부시고 눈물겹구나

[들꽃나들이] 한라산의 꽃, 눈부시고 눈물겹구나

[비즈한국] 계속되는 봄 가뭄! 곳곳에서 산불이 나서 공무원과 지역 주민의 고생이 여간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물 농사에도 타격이 커서 모내기가 늦어지고 있다. 심어 놓은 밭작물 모종도...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6.13 화

[김민식 인생독서] 재벌 2세보다 재벌 1세가 낫다

[김민식 인생독서] 재벌 2세보다 재벌 1세가 낫다

[비즈한국] 드라마 PD라는 직업상 드라마를 많이 봅니다. 한국의 연속극을 보면 재벌 2세의 며느리는 하나같이 불행한 삶을 삽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도, 부잣집에 시집을 가면 고...

김민식 MBC 피디​ | 2017.06.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