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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는 외래종, 물봉선이 진짜 우리 꽃

봉선화는 외래종, 물봉선이 진짜 우리 꽃

[비즈한국]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고 산들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억척스럽게 생명줄을 이어간다. 제자리에 붙박이인 식물은 모든 변화와 어려움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감수해야만 한다.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9.13 수

[김민식 인생독서]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

[김민식 인생독서]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

[비즈한국] 1년 365일 도서관에서 사는 저는 철마다 책의 장르를 바꿉니다. 1년 내내 비슷한 책만 읽는 건 식상하잖아요? 봄에는 가벼운 에세이로 한 해를 시작하고요. 더운 여름날에는 공포소...

김민식 MBC 피디​ | 2017.09.12 화

진범이냐 진교냐 사연 많은 꽃 '흰진범'

진범이냐 진교냐 사연 많은 꽃 '흰진범'

[비즈한국] 입추, 처서가 지나고 백로가 다가온다.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갑자기 산들바람 불어 가을이 성큼 왔나 싶은 9월 초 화악산을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는...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9.05 화

[김민식 인생독서] 노동 없는 미래, 놀이 있는 삶

[김민식 인생독서] 노동 없는 미래, 놀이 있는 삶

[비즈한국] 4차 산업혁명 이야기가 연일 신문 지상에 등장합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집니다. 자동화된 생산시설을 독점한 자본가와 일터에서 쫓겨나는 노동자 사이 간극이 ...

김민식 MBC 피디​ | 2017.09.05 화

북방식물 '갯지치'가 '전남'에 있다고?

북방식물 '갯지치'가 '전남'에 있다고?

[비즈한국] 사할린 식물탐사 길에 쿠릴열도의 쿠나시르섬에도 들어가 북방계 식물탐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북한에 자생하는 우리 꽃, 북방계 식물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웅기솜나물, 갯...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8.29 화

[김민식 인생독서] 책벌레의 천국으로 가는 길

[김민식 인생독서] 책벌레의 천국으로 가는 길

[비즈한국] 책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고 어른들이 그러지요. “아빠는 너만 할 때 책만 읽었단다.”  순 거짓말이에요. 그 시절엔 스마트폰이 없었거든요. 저의 어린 ...

김민식 MBC 피디​ | 2017.08.29 화

사할린의 여름 태양 같은 '날개하늘나리'

사할린의 여름 태양 같은 '날개하늘나리'

[비즈한국] 뜨거운 한여름 더위가 달아오른 프라이팬처럼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8월 초, 꽃 탐방 길에 나선 사할린 땅에도 연중 최고의 햇살이 내리쏟아졌다. 북구 지역이라서 무더위는 없지...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8.19 토

[김민식 인생독서] 1980 광주, 2017 광화문

[김민식 인생독서] 1980 광주, 2017 광화문

[비즈한국]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면서 오래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1980년 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들이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

김민식 MBC 피디​ | 2017.08.1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