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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길 목마름 달래주는 산앵도나무

가을 산행길 목마름 달래주는 산앵도나무

[비즈한국] 가을이 부쩍부쩍 깊어간다. 무덥고 찌뿌둥한 날씨가 언제였던가 싶다. 조그만 기온 차와 날씨 차이에 체감의 정도가 민감한 것일까? 흐르는 시간의 궤적이 빨라 기억의 잔상이 따...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9.19 화

서양화가 김영미 작가, 룩셈부르크서 개인전 개최

서양화가 김영미 작가, 룩셈부르크서 개인전 개최

[비즈한국] 중견 서양화가 김영미 작가(56)가 9월 19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 아르코코(ARTSKOKO)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1993년 화단에 데뷔한 뒤 20여 회의 개인 초대전과 수백 회의...

김남희 기자 | 2017.09.19 화

봉선화는 외래종, 물봉선이 진짜 우리 꽃

봉선화는 외래종, 물봉선이 진짜 우리 꽃

[비즈한국]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고 산들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억척스럽게 생명줄을 이어간다. 제자리에 붙박이인 식물은 모든 변화와 어려움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감수해야만 한다.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9.13 수

[김민식 인생독서]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

[김민식 인생독서]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

[비즈한국] 1년 365일 도서관에서 사는 저는 철마다 책의 장르를 바꿉니다. 1년 내내 비슷한 책만 읽는 건 식상하잖아요? 봄에는 가벼운 에세이로 한 해를 시작하고요. 더운 여름날에는 공포소...

김민식 MBC 피디​ | 2017.09.12 화

진범이냐 진교냐 사연 많은 꽃 '흰진범'

진범이냐 진교냐 사연 많은 꽃 '흰진범'

[비즈한국] 입추, 처서가 지나고 백로가 다가온다.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갑자기 산들바람 불어 가을이 성큼 왔나 싶은 9월 초 화악산을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는...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9.0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