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늘고 일자리 줄고' AI 콜센터, 누구를 위한 진화인가
[비즈한국] 인공지능(AI) 기반 콜센터가 금융권을 시작으로 보험, 통신, 유통 등 산업계와 공공기관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반복적인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응대해...
한화오션, 폴란드 잠수함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위해 장보고함 임대 검토
[비즈한국] 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도입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를...
추락하는 한국 경제 성장률…글로벌 씽크탱크들 비관적 전망 내놔
[비즈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상호관세를 부과한 지 13...
"준다던 혜택 사라져" 샤오미 15 울트라 이벤트 두고 대혼란 벌어진 사연
[비즈한국] 샤오미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15 울트라’ 시리즈를 한국...
병원에 늘어나는 '로봇', 의사·간호사도 편해졌을까
[비즈한국] 의료기관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
'네이버 카카오 당근도 뛰어들었다' 토종 숏폼 플랫폼, 뭐가 다르지?
[비즈한국]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시작한 숏폼(15초 내외의 ...
'파면' 후 방산업계 다시 활기, 차기 정부가 당장 풀어야 할 숙제는?
[비즈한국]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국...
불닭볶음면 수출에 찬물, 미국 공장 없는 삼양식품 '관세 폭탄' 어쩌나
[비즈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
건기식 개인 거래 허용 1년, 중고플랫폼 살펴보니 '기준 위반 판매글이 버젓이…'
[비즈한국]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 운영된 지 1년이...
[위기의 사회주택] 세입자 최후보루 '보증보험', 왜 사회주택은 가입 못 하나
[비즈한국]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사회...
'8인치 태블릿은 화웨이처럼…' 미디어패드 M5 리뷰
[비즈한국] 스마트폰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 10년 전에 나온 아이폰의 3.5인치 화면은 너무 커서 다들 놀랐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XS Max의 크기는 6.5인치지만 놀라는 사람이 별로 없다. ...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0.04 목
경복궁보다 중요한 제단 '사직단'
[비즈한국] “전하, 종묘사직을 보존하옵소서~!” 사극에 등장하는 단골 대사다. 유교 왕국 조선에서 종묘와 사직은 국가 그 자체였다. 종묘는 역대 국왕들의 신위를 모신 사당, 사직은 토지...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0.03 수
[응급실에서] 매끼 배고픈 동안 늘 죽고 싶은 병, 거식증
[비즈한국] “아, 그 걸그룹 있지? 네가 좋다고 했던 애들. 걔네, 몇 명이더라.”“응. 여덟 명이었어. 지금은 일곱 명이고.” “한 명은 중간에 어디 갔어?”“빠졌어. 조금 쉰다고 하다가, 지...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지독한 하루’ 저자 | 2018.10.01 월
경상도집 연탄불 돼지갈비, 아는 맛의 위력이란…
[비즈한국] 찬바람이 분다. 여름이 하도 더웠던 탓에 잊고 있었지만 한반도에는 가을이 있고 겨울도 있는 것이다. 어정쩡하게 열어둔 창문으로 들이치는 찬바람을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맞고...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0.01 월
기차 타고 춘천, 카누 타고 의암호 한 바퀴
[비즈한국] 춘천 가는 길은 여러모로 퍽 가까워졌어도 춘천 가는 마음만은 옛적 그대로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을 흥얼거리며 춘천 기차여행...
이송이 기자 | 2018.09.28 금
'사육신묘'에 무덤이 7개인 까닭은?
[비즈한국] 서울 노량진에는 수산시장이나 공시(공무원 시험) 학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옛날부터 한강을 대표했던 포구에는 그보다 덜 유명하지만 더 오래된 것들도 있다. ‘사육신공원’ ...
구완회 여행작가 | 2018.09.26 수
스마트폰 시대의 불가사의, 라이카 M10-P 리뷰
[비즈한국] 전문 카메라가 사라진다고 해도 별로 아쉽지 않은 세상이 왔다. 대부분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기 때문이다. 최신 스마트폰들의 차별화도 점차 카메라 성능 쪽으로 이동하고 있...
김정철 IT칼럼니스트 | 2018.09.24 월
'고향 오가는 맛!' 도로공사·이영자 따라 휴게소 맛 탐험
[비즈한국] 예전엔 휴게소 하면 그냥 우동이었다. 고춧가루 살살 뿌린 휴게소 우동 한 그릇에 시골 가는 먼 길도 싫지 않았던 유년의 기억 하나쯤 있다. 먹방, 쿡방에 맛스타그램까지 뜨는 요...
이송이 기자 | 2018.09.21 금
[아빠랑] 식민지 근대 의학의 빛과 그림자, 대한의원
[비즈한국] 1876년, 강화도 조약을 통해 나라 문을 연 후 밀려 들어온 근대의 파도에는 빛과 그림자가 섞여 있었다. ‘외국 군대’로 대표되는 제국주의의 발톱이 그림자라면, 종두법으로 상징...
구완회 여행작가 | 2018.09.20 목
[베를린·나] 'BTS가 온다' K-팝으로 뜨거운 베를린
[비즈한국]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베를린이 들썩였다. 막스 쉬멜링 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공연 때문이다. 8월 초쯤, 길거리에 붙은 ‘뮤직뱅크 인 베를린’ 포스터를 보고 신기하다고 생...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9.20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