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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1960년대 명동 거리의 낭만을 만나다

강릉에서 1960년대 명동 거리의 낭만을 만나다

[비즈한국] 지난해 하릴없이 강릉 중앙시장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 있다. 통일집. 1973년 문을 열었다고, 간판에부터 적혀 있다. 연노란색 페인트를 칠한 외관이며 오래된 ...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2.11 화

'아이폰은 갈지 마세요' 바이타믹스 프로 750 리뷰

'아이폰은 갈지 마세요' 바이타믹스 프로 750 리뷰

[비즈한국] 세상에는 고르기 어려운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점심 메뉴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거다. 다른 이의 충고도 별 무소용이다.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다르고 사용자 경험을 일반화할 수 ...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2.06 목

빌딩숲 속 대한제국의 슬픈 흔적, 환구단

빌딩숲 속 대한제국의 슬픈 흔적, 환구단

[비즈한국]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대한제국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대한제국(1897~1910)은 일본과 중국, 러시아라는 세...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2.05 수

뜨는 동네, 살아보고 싶은 동네, 서촌

뜨는 동네, 살아보고 싶은 동네, 서촌

[비즈한국]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화두가 된 시대.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직장인이 ‘저녁이 있는 삶’​을 맞았다. 그들을 위해 퇴근 후 ...

이송이 기자 | 2018.12.05 수

통일의 선각자들을 '스톤커쳐'로 만난다

통일의 선각자들을 '스톤커쳐'로 만난다

[비즈한국] 장영우 작가의 스톤커쳐 展 ‘통일, 선을 넘어 길을 연 사람들’이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하츠스테이 시청점에서 열린다.  김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황석영, 문익환, 임수...

김남희 기자 | 2018.12.04 화

미술관에서 먹고 연주하고 달리고 '뮤지엄나이트'

미술관에서 먹고 연주하고 달리고 '뮤지엄나이트'

[비즈한국]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화두가 된 시대.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직장인이 ‘저녁이 있는 삶’​을 맞았다. 그들을 위해 퇴근 후 ...

이송이 기자 | 2018.11.29 목

'가습기 살균제 걱정 끝'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 리뷰

'가습기 살균제 걱정 끝'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 리뷰

[비즈한국] 건조한 겨울이 왔다.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다. 나무나 흙은 훌륭한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그래서 숲이나 바닷가에 살면 가습기가 거의 필요 없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1.28 수

'초원편의점'의 황태포는 솜사탕 같았다

'초원편의점'의 황태포는 솜사탕 같았다

[비즈한국] 전주가 국민여행지로 떠오른 지 오래다. 전 국민을 주말 여행길에 오르게 한 주5일 근무제는 고속버스로 두 시간 반 거리인 전주를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 시켰고, 20여 년 전 시...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1.2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