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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SOLO', 크리스마스엔 '홀로'

블랙핑크 제니의 'SOLO', 크리스마스엔 '홀로'

[비즈한국] 내일은 크리스마스다.  얼마 전 제니의 ‘SOLO’ 활동이 종료됐다. 23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돌파, 각종 차트 1위 등 빛나는 결과를 달성했다. 발라드가 강세인 한국...

이덕 작가 | 2018.12.24 월

붉게 물든 '화이트 크리스마스'

붉게 물든 '화이트 크리스마스'

[비즈한국] 크리스마스다. 사람들과 만나 행복하게 놀아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생기는 때다. ‘아싸’가 아닌 이상 무조건 약속은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나홀로족 ‘아싸’더라도 치킨과 맥주,...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2.24 월

'형돈이와 대준이'의 달콤하게 더 달콤하게, 굉장히…

'형돈이와 대준이'의 달콤하게 더 달콤하게, 굉장히…

[비즈한국] 12월은 달달하다. 차가운 공기에 빼앗긴 에너지는 달콤한 것으로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추위는 우리를 따스한 공간으로 내쫓는다. 따뜻한 식당에서 마주 앉는다. 따뜻한 카페에...

이덕 작가 | 2018.12.17 월

'12월의 열대야'처럼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아니 '불륜'

'12월의 열대야'처럼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아니 '불륜'

[비즈한국] 불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다. 사랑해서 결혼했다지만 그 사람이 유일한 사랑인지 어떻게 알까. 운명이라 여기는 사람을 만났지만 이미 내가 결혼한 상태라면 그냥 그 사...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2.14 금

탐욕이 야기한 말린 과일과 종말, 그리고 전기성

탐욕이 야기한 말린 과일과 종말, 그리고 전기성

[비즈한국] 비교적 따스한 집에 앉아 모니터에서 ‘-10’이란 숫자를 본다. 어렴풋한 지구과학상식을 뒤져 시베리아 기단을 떠올린다. 어제 봤던 이 숫자를 떠올리며 옷을 단단히 입고 문을 ...

이덕 작가 | 2018.12.10 월

송혜교는 언제부터 예뻤나, '가을동화'

송혜교는 언제부터 예뻤나, '가을동화'

[비즈한국] 송혜교는 예쁘다. 이 무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냐 이의를 제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송혜교가 예쁘다는 말에 공식적으로 부정하기란 쉽지 않다. 당장 나만...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2.07 금

'카더가든'의 목소리만큼 진한 쇼콜라 타르트

'카더가든'의 목소리만큼 진한 쇼콜라 타르트

[비즈한국] 깜짝 파티와도 같았던 첫눈이 하루 만에 녹으며 다시금 시커먼 아스팔트가 드러났다. 녹아 사라지는 눈을 보며 흥겨웠던 축제가 막을 내린 뒤 무대가 철거되는 모습을 볼 때와 같...

이덕 작가 | 2018.12.03 월

거만한 천재 의사 김명민보다 '해바라기'의 따뜻함

거만한 천재 의사 김명민보다 '해바라기'의 따뜻함

[비즈한국] 병원에 가면 어쩐지 위축이 된다. 필요에 의해 정당히 돈을 내고 진료를 요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선생님은 권위로 가득 차 보이고, 간호사 선생님은 사무적으로 , 원무과...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30 금

하얗게 눈이 내린 바닐라타르트와 하얀 노래들

하얗게 눈이 내린 바닐라타르트와 하얀 노래들

[비즈한국] 많이들 하는 푸념이지만 가을이 정말 짧아졌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가을 디저트를 마저 소개하고 싶었다. 지난주엔 밤으로 만든 몽블랑이었고, 이번주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이로...

이덕 작가 | 2018.11.26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