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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현대인에게 건네는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각자도생 현대인에게 건네는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비즈한국]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얼핏 자주 쓰는 간단한 말로 들리지만 사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말에 박한 사람이 많다. 서비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3.08 금

상처를 노래하는 이랑과 치유의 치즈케이크

상처를 노래하는 이랑과 치유의 치즈케이크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를 ...

이덕 작가 | 2019.03.05 화

삼일절, 볼 때마다 아픈 '여명의 눈동자'

삼일절, 볼 때마다 아픈 '여명의 눈동자'

[비즈한국] 어떤 드라마는 수십 년이 흘러도 장면 하나로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다. ‘여명의 눈동자’가 그렇다. 1991년 10월 방영을 시작해 이듬해 2월 종영했으니 벌써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2.2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