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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 다섯 가족의 활약 '딸부잣집'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 다섯 가족의 활약 '딸부잣집'

[비즈한국]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고 ‘오남매’라 답하면 으레 이런 말이 뒤따르곤 했다. “아들이 하나인가 봐요?” 혹은 “막내는 아들?” 그럴 때 난 래퍼처럼 빠르게 대답...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7.01 수

김홍도와 신윤복이 연인 관계였다면? '바람의 화원'

김홍도와 신윤복이 연인 관계였다면? '바람의 화원'

[비즈한국] 주입식 교육의 성과(?)로 외우고 있는 것들이 있다. 전국민이 운율 맞춰 노래하는 구구단이나 ‘태정태세 문단세~’로 시작되는 조선 왕 계보도 같은 것들. 미술 쪽으로 옮겨가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29 금

'1일 1깡' 그대에게 권하는 비의 '풀하우스'

'1일 1깡' 그대에게 권하는 비의 '풀하우스'

[비즈한국] 정말 몰랐다, 2000년대를 씹어 먹던 비가 ‘밈’의 대상이 될 줄은. 스트리밍·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빠르게 유통되는 콘텐츠를 뜻하는 밈(Meme)은 이미 ‘사딸라’...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22 금

그 시절 우리의 동경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그 시절 우리의 동경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비즈한국] 스승의 날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랜선수업’으로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니,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를 부르는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15 금

엄마는 왜 가슴에 빨간약을 발랐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엄마는 왜 가슴에 빨간약을 발랐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비즈한국] 세상의 사람들이 생김새나 성격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도 제각각인 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말한다. “대체 우리 엄마는 왜 그래?” “우리 엄마는...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08 금

짜파게티 먹으며 '짝'을 챙겨보던 90년대 일요일 감성

짜파게티 먹으며 '짝'을 챙겨보던 90년대 일요일 감성

[비즈한국] 30대 중반 이상이라면 일요일 아침의 일상이 나와 비슷했을 수도 있겠다. 달콤한 일요일 아침의 늦잠을 겨우 떨치고 눈 비비며 ‘디즈니 만화동산’이나 ‘만화잔치’를 시청한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01 금

만화 같은,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신입사원'

만화 같은,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신입사원'

[비즈한국] 어릴 적만 해도 꿈을 말하라면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을 말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였다(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은 그랬다). 중학생을 넘어 고등학생쯤 되면 슬슬 ‘희망 직업이고...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4.24 금

'시티홀', 우리가 꿈꾸는 정치인은 드라마에만 있을까

'시티홀', 우리가 꿈꾸는 정치인은 드라마에만 있을까

[비즈한국] 사전투표를 했다. 이전에도 사전투표를 두어 번 했지만 이번만큼 줄을 서며 투표를 했던 건 처음이다. 전국 사전투표율이 26.7퍼센트란다. 이건 코로나19 때문에 덜 복잡한 시기에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4.1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