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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출구 없는 이 땅의 추악한 민낯

'노 웨이 아웃' 출구 없는 이 땅의 추악한 민낯

[비즈한국] ‘노 웨이 아웃: 더 룰렛’(노 웨이 아웃)은 여러모로 흥미롭다. 드라마 속 반성 없는 흉악범이나 돈에 미쳐 무슨 짓이든 저지를 각오가 돼 있는 인간 군상을 보고 있으면 씁쓸함과...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26 월

그냥 잃기엔 많이 아쉬운 '지하철체'의 유산

그냥 잃기엔 많이 아쉬운 '지하철체'의 유산

[비즈한국] 한국인에게 8월 15일이 무슨 날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첫 대답은 ‘광복절’일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날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도심 구간이 개통되어...

한동훈 서체 디자이너 | 2024.08.19 월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3대 안보 쟁점'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3대 안보 쟁점'

[비즈한국] 윤석열 정부 집권 중반, 국방 사령탑이 또 한 번 바뀌었다. 그 어느 정부보다 국방 이슈가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진짜 국방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08.19 월

관심종자들의 도파민 자극 방송 '더 인플루언서'

관심종자들의 도파민 자극 방송 '더 인플루언서'

[비즈한국] 역시 도파민의 최고봉은 넷플릭스인가. ‘더 인플루언서’를 보고 있으면 넷플릭스가 도파민 중독 시대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심으로 생존하라’는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16 금

한 번 뿐인 인생, 이겨보고 싶다 '맵고 뜨겁게'

한 번 뿐인 인생, 이겨보고 싶다 '맵고 뜨겁게'

[비즈한국] 어떤 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에게 강한 동질감을 느껴본 적 있는가? 최근 내가 동질감을 느낀 이는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맵고 뜨겁게(원제: 热辣滚烫, 영어...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08 목

21년 만에 출시된 신상 '필름' 카메라 펜탁스 17

21년 만에 출시된 신상 '필름' 카메라 펜탁스 17

[비즈한국] 요즘 카메라는 스마트폰부터 전문가용까지 일반적으로 디지털 센서를 사용하지만, 필름만이 줄 수 있는 감성과 현상 인화 과정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은 줄어드는 인프라 속에서도...

한동훈 서체 디자이너 | 2024.08.05 월

하균신의 열연에 '감사합니다'

하균신의 열연에 '감사합니다'

[비즈한국]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흔히 생각하는 고맙다는 의미의 감사(感謝)가 아닌, 사무나 업무의 집행 또는 재산의 상황·회계의 진실성을 검사하여, 그 정당성 여부를 조사하는 감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31 수

MZ 점술가들의 독특하고도 평범한 ‘신들린 연애’

MZ 점술가들의 독특하고도 평범한 ‘신들린 연애’

[비즈한국] 연애 프로그램의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까? 인연이 끝난 연인끼리 모여 새로운 인연을 찾기도 하고, 친남매끼리 모여 서로의 연애 탐색전을 지켜보기도 하고, 동성끼리 모여 마...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2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