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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나는 왜 뒤늦게 '상친자'가 되었나

'상견니', 나는 왜 뒤늦게 '상친자'가 되었나

[비즈한국] 망했다. 나는 이제서야 ‘상친자’가 되었다. ‘상친자’가 뭐냐고? ‘상견니에 미친 자들’이란 뜻으로, 대만 드라마 ‘상견니’에 홀딱 빠져 버린 사람들을 뜻한다. 더 거칠게...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2.01 수

'최고 권력' 문정왕후가 못 이룬 한 가지는? 태릉과 강릉

'최고 권력' 문정왕후가 못 이룬 한 가지는? 태릉과 강릉

[비즈한국] 태릉 하면 몇 해 전 충북 진천으로 이사한 국가대표 선수촌이나 육사가 떠오르기 쉽다. 하지만 태릉이 태릉인 것은 다른 무엇보다 태릉이 있기 때문이다. 태릉 옆에는 조선 13대 국...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1.31 화

KF-21G 보라매, '대공 미사일 사냥꾼' 될까

KF-21G 보라매, '대공 미사일 사냥꾼' 될까

[비즈한국] 적의 통신 및 전자장비를 방해, 교란, 기만, 무력화 혹은 불능화하는 전자전은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 영역인 것은 분명한데, 그중에서도 항공작전에서 전자전은 전쟁의 현...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3.01.30 월

동기 부여의 신 '슬램덩크' 안 감독의 품격

동기 부여의 신 '슬램덩크' 안 감독의 품격

[비즈한국] 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 26년 만에 제작된 이 시리즈의 첫 극장판 버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만화의 원작자이...

김수연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1.26 목

계급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사랑의 이해'

계급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사랑의 이해'

[비즈한국] ‘사랑의 이해’의 시청률 숫자는 갑갑하다. 3.1%로 시작한 시청률은 10회에 이르기까지 2%와 3% 사이를 오가고 있다. ‘사랑의 이해’의 인물들의 감정선도, 보기에 따라 갑갑한 감...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1.23 월

토끼해 설날, 국립국악원에서 '껑충' 즐겨볼까

토끼해 설날, 국립국악원에서 '껑충' 즐겨볼까

[비즈한국] 민족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에서 모이는 가족이라면 차례를 지내고 가까운 곳 나들이도 괜찮을 듯하다. 기름진 명절 음식 소화도 시킬 겸, 서초동 국립국악원을 찾...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1.17 화

죽지 않고 귀환한 노장의 존재감 '털사 킹'

죽지 않고 귀환한 노장의 존재감 '털사 킹'

[비즈한국] 실베스터 스탤론. 우리에게 영원한 록키이자 람보인 그가 마피아로 돌아왔다.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 플러스(파라마운트+)의 신작 시리즈 ‘털사 킹’에서 이탈리아계 마피아 드와...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1.13 금

북한 드론 대응 '가오리' 투입이 최선일까

북한 드론 대응 '가오리' 투입이 최선일까

[비즈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우리 군과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북한 무인기(드론) 대응을 위해 분주하다. ADD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핵심 대응책은 ‘눈에는 눈, 이...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3.01.1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