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형돈이와 대준이'의 달콤하게 더 달콤하게, 굉장히…

'형돈이와 대준이'의 달콤하게 더 달콤하게, 굉장히…

[비즈한국] 12월은 달달하다. 차가운 공기에 빼앗긴 에너지는 달콤한 것으로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추위는 우리를 따스한 공간으로 내쫓는다. 따뜻한 식당에서 마주 앉는다. 따뜻한 카페에...

이덕 작가 | 2018.12.17 월

'12월의 열대야'처럼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아니 '불륜'

'12월의 열대야'처럼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아니 '불륜'

[비즈한국] 불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다. 사랑해서 결혼했다지만 그 사람이 유일한 사랑인지 어떻게 알까. 운명이라 여기는 사람을 만났지만 이미 내가 결혼한 상태라면 그냥 그 사...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2.14 금

한국식 살롱 '취향관'에서 만난 '그들이 사는 세상'

한국식 살롱 '취향관'에서 만난 '그들이 사는 세상'

[비즈한국] ​요즘 서울에서는 나이와 직업, 성별과 지역을 떠난 커뮤니티, 일종의 사교클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사교클럽이라니? 상류층에나 있을 법한 문화 아닌가? 하지만...

이송이 기자 | 2018.12.13 목

10년 만에 최대 증가폭, 2019년 국방예산 사용설명서

10년 만에 최대 증가폭, 2019년 국방예산 사용설명서

[비즈한국] 지난 12월 8일 새벽 4시, 국회에서는 2019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됐다. 여러 가지 정치적 논쟁은 남아 있지만, 여느 해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예산안이 처리된 것은 국민 입장에서 환영...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12.11 화

구석기 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 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전곡선사박물관

[비즈한국] 2000년대 들어 지자체들이 짓는 박물관 중에는 해외 유명 박물관에 비추어 보아도 손색 없는 곳들이 많다. 2011년 문을 연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의 전곡선사박물관도 눈에 띄는 곳이...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2.11 화

강릉에서 1960년대 명동 거리의 낭만을 만나다

강릉에서 1960년대 명동 거리의 낭만을 만나다

[비즈한국] 지난해 하릴없이 강릉 중앙시장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 있다. 통일집. 1973년 문을 열었다고, 간판에부터 적혀 있다. 연노란색 페인트를 칠한 외관이며 오래된 ...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2.11 화

탐욕이 야기한 말린 과일과 종말, 그리고 전기성

탐욕이 야기한 말린 과일과 종말, 그리고 전기성

[비즈한국] 비교적 따스한 집에 앉아 모니터에서 ‘-10’이란 숫자를 본다. 어렴풋한 지구과학상식을 뒤져 시베리아 기단을 떠올린다. 어제 봤던 이 숫자를 떠올리며 옷을 단단히 입고 문을 ...

이덕 작가 | 2018.12.1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