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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잘 봐, 기획력 압승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잘 봐, 기획력 압승이다

[비즈한국] 때론 나보다 남이 나를 더 잘 안다. 미처 내가 몰랐던 점을 객관적으로 짚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곤 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면서 든 생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6.25 수

누군가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미지의 서울'

누군가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미지의 서울'

[비즈한국] 엄마도 분간하지 못할 만큼 꼭 닮은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인 자매도 있는데, 거기다 일란성 쌍둥이라면 뭐든 다 통할 것 같지 않은가? 그러나 일찍이 가...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6.11 수

쏟아지는 정치 영화

쏟아지는 정치 영화 "팬심으로 버티기엔 러닝타임이 길다"

[비즈한국] “저, XX새끼.” 영화관 안에서 나직하지만, 뚜렷하게 들린 발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온 장면이었다. 그 발언이 분출구였을까. 그 전까지 소곤소곤하던 음성들이 이후...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5.30 금

고전 추리소설의 재미가 폴폴 '나인 퍼즐'

고전 추리소설의 재미가 폴폴 '나인 퍼즐'

[비즈한국] 한 남자가 집에서 송곳에 목이 찔려 죽었다. 그를 최초로 발견한 것은 고등학생인 조카. 조카는 남자의 사망 추정 시각에 그 집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작 그날 그 시간이...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5.2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