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아령하세요~ 허잇!”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들이 나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유튜버 ‘보물섬’의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이제 ‘코믹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문화사는 ‘보물섬 코믹북’ 1권을 오는 15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보물섬’은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이현석, 김동현, 강민석으로 구성된 3인조 유머 크리에이터. 유튜브 구독자 수 163만 명, 조회 수 6억 600만 회를 넘는 개그계의 절대 강자다.
‘보물섬’ 코믹북 1권에서는 최고의 유튜브 개그팀 보물섬과 1일 1장난을 함께한다.
게임에 빠진 친구, 식탐이 많은 친구, 그리고 내기에 집착하는 친구와 한바탕 대소동을 펼치고 나면, 진짜 즐거운 장난이 무엇인지 또 친구와의 우정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만화다.
또 실제로는 하지 못하는 장난을 만화 속에서 실컷 즐기고 신나게 웃고 나면, 학원이나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다.
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보물섬 사인회도 연다. 책 구입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번호표가 지급되며, 사인회 참석자에게는 한정판 보물섬 팬시 배지를 제공한다.
김남희 기자 namhee@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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