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 1월 실시된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50.78%로 지난 시험보다 1.43%포인트 올랐다. 로스쿨 졸업생 3330명이 응시해 1691명이 법조인 자격을 얻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12년 첫 변호사시험이 치러진 후 2018년 제7회 변호사시험까지 합격률은 꾸준히 하락했다(관련기사 '대학원인가, 고시학원인가' 로스쿨이 시끄러운 까닭).
차형조 기자 cha6919@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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