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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동아제약] 기침, 콧물…감기 증상에는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1961년 첫 생산…판피린 큐 초기감기에 탁월, 판피린티 편의점 구입 가능

2019.05.15(Wed) 09:18:38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함께 동아제약의 또 다른 장수 제품인 ‘판피린’. 판피린은 액상 감기약으로 50년 이상 된 장수 브랜드이다.

 

판피린은 1956년 품목허가를 받고 1961년 생산과 판매를 시작했다. 1961년에는 알약이었다가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제 형태로 변경됐다. 판피린은 액상 감기약 시장에서 리딩 제품이기도 하다.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등 6가지 복합성분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제품명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의 pan, 열(pyrexia)의 pyr에 어미 in이 조합된 말로 감기의 대표 증상인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감기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명은 ‘판피린 큐(Q)’다. 큐는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한다는 의미로 ‘빠르다(Quick)’에서 따왔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날씨가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오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판피린 광고를 무의식 중에 떠올린다. 1960년대 말부터 도입한 캐릭터 마케팅 덕이다.

 

동아제약은 TV나 지면 광고를 통해 두건을 쓴 판피린 인형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인형에 걸맞은 목소리를 가진 성우 장유진 씨를 기용,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것을 소비자의 인식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기용, 판피린 TV 광고 ‘골든타임’ 편을 선보인 바 있다.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등 6가지 복합성분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판피린 큐는 액상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 1병당 용량은 20ml로 용량이 적어 복용에 부담이 없다. 판피린 큐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피린티 3정이 있다. 판피린티 3정은 2012년 국가에서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되어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는 동아제약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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