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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현대건설] 경기도 광주 브랜드 타운 완성 ‘힐스테이트 태전2차’ 분양

1100가구, 분당·판교·강남까지 편리한 교통망 및 중소형 평면 특화 설계 눈길

2017.03.24(Fri) 15:31:29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2차(10, 11블록)’ 총 1100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태전 2차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 광주 첫 계획도시 ‘태전­고산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 2000여 가구 등 총 1만 7000여 가구에 이르는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태전지구를 넘어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분당·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연결된 편리한 교통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개선된 교통망으로 분당과 판교, 강남은 물론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신분당선 및 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 개통으로 강원도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 중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올해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 도보권에서 누리는 태전­고산지구의 생활 인프라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중․고등학교 외에도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된다.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또한 경강선 광주역까과 태전교차로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현재 태전­고산지구 도시 인프라 조성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를 비롯해 타 브랜드 아파트 4600여 가구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이들 단지보다 약 2년 후에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 시점에는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들의 가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면서 태전­고산지구의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것이다. 

 

#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보안시설 강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전 가구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 등(일부 해당타입 기준)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2㎡B 타입에는 침실에 드레스룸이 제공되어 공간활용도가 높고 전용 72㎡A 타입 주방에는 펜트리,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84㎡ 타입에는 안방에 서재나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가능한 알파공간을 조성하고, 주방에는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컬러벽지를 사용해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어린 자녀의 안전을 고려해 주방가구나 문선 등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도입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 인증을 받았다.

 

각 개별 가구에는 외부인들의 접근 침입 등을 감시 할 수 있는 현관안심카메라를 설치해 입주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 광주시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현대건설만의 최첨단 특화시스템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경기도 광주시에 대규모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AS·​Hillstate smart phone Application System)’도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되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등의 시설들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강선 광주역 개통 이후 강남과 판교 등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성남 분당구 및 판교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고, 광주시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먼저 분양을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모델하우스 방문상담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계약이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중도금은 50%로 이자절감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31-702-5353).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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